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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냉동 농산물 수출 날개 달아

볶음밥 6종 캐나다 수출이어 냉동대파 수출길 열어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8.04 10: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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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김제시는 지평선쌀로 만든 볶음밥 6종 상품을 캐나다에 수출한데 이어 식품위생이 까다롭다는 일본에 냉동대파가 또다시 수출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관련업체 한우물영농조합(대표 최정운)은 냉동야채 사업화로 연4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매년 신선편이 식품시장 성장에 따라 벼 대체작물로 원예작물 육성을 통하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원 확보에 앞장서고 있는 업체다.

한우물영농조합은 산지에서부터 이력관리가 이루어진 관내 102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하여 수급의 안정화를 꾀하는 한편 HACCP 시스템을 적용하여 미생물제어를 위한 소독 공정을 거쳐 국내 유일의 ­40℃ 급속동결을 통한 최상의 조직감과 상품성을 유지하는 공정을 거친 금번 냉동대파 수출을 계기로 신선편이 제품과 냉동 농산물의 판로에 날개를 달게 되었다.

금년 12월까지 31톤 수출계약으로 약1억원의 소득이 창출될 것으로 보여지며 향후 200톤 가량으로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계약재배 농가소득의 안정화와 각종 냉동야채를 통한 사업확대로 수출 및 수입대체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운 대표는 일본의 농산물 및 식품이 고품질이면서 고가인 점을 감안, 우리 농산물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명품화 추진에 박차를 기할 것이며 해외시장 개척 및 판로확대 등 해외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농산물의 수출 증가를 위하여 꾸준한 수출경쟁력 제고사업 등 각종 수출관련 시책들을 추진할 것이며, 수출 확대를 위해 품질 고급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수출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