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수 이영화가 외아들을 잃은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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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좋은아침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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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는 "아들이 작곡공부를 하며 자취 중이었다"라며 "아무래도 작곡을 하다보면 술이나 담배도 많이 하고 밤낮도 바뀌고 공기도 안 좋은 방에서 계속 있다 보니 갑자기 가슴통증을 호소했나 보더라"고 밝혔다.
이영화는 "2002년 단독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새벽에 전화가 왔다"면서 "워낙 건강했던 아들이기에 그냥 아파서 병원에 갔구나 하고 큰 걱정은 안 하고 동생과 달려갔는데 갑자기 의사가 '돌아 가셨습니다'고 했다"고 밝혔다.
아들의 사인은 심근경색이었고 청천 벽력같은 소식을 믿고 싶지 않았다는 이영화는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일을 핑계로 아들을 돌보지 못했던 것이 한이 돼 지금까지도 아들 사진도 못 보고 아들과 비슷한 또래의 사람만 봐도 가슴이 내려앉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영화는 5년 전 재혼한 남편 정병하 씨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