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코스닥상장법인의 자기주식 관련 공시 분석 결과 상반기 자기주식취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자기주식관련 공시를 분석해 상반기 자기주식 취득은 전년 동기대비 64% 증가한 59개사이고, 처분은 26% 감소한 71개사라고 4일 밝혔다.
상반기 주가조정국면 속 자기주식 취득금액은 크게 늘어 지난해 623억원에서 108%가 증가한 1296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처분금액은 전년동기대비 7%(기존 2487억원→2304억원)가 감소했다.
자사주 취득목적은 코스닥업체 대부분이(90%) 주가 안정 목적'이라 답했고 처분시에는 주가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장외거래나 시간외거래를 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기업의 주가는 코스닥 지수 대비 초과수익률을 보였고 특히 직접 취득 경우가 수익률이 높아 자사주 취득이 주가안정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