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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동이 게뒈라’로 합류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04 08: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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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이(한효주 분)의 어린 시절 동무였던 게둬라(여현수 분)가 재등장 했다.

   

<드라마 동이 / 사진= MBC 공식 홈페이지>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동이' 40회에서 게둬라는 검계의 새 수장으로 등장해 차천수(배수빈 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차천수는 검계가 재건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차천수는 게둬라와 검계 일행의 뒤를 밟았고 그들과 격투를 벌이게 됐다. 차천수는 수적 열세에 부딪쳤지만 이내 게둬라에 목에 칼을 겨눴다.

차천수는 "무엇 때문에 수장어른의 정신을 살인집단을 만들었냐"며 울부짖었다.

이에 게둬라는 천수를 알아보고 "천수 형님, 형님 맞으시죠? 접니다. 동이의 동무 게둬라"라고 밝혔다. 이어 게둬라는 "검계가 모두 죽은 줄 알았다. 내 눈앞에서 아버지가 피를 흘리고 죽은 것을 잊을 수 없었다. 혼자 살았다는 죄책감에 살 수 없었다. 그날부터 오직 복수만을 생각하며 살았다"고 밝혔다.

차천수는 "동이가 죽지 않았다"고 밝혔고 게둬라는 동이가 후궁이 되었다는 얘기에 깜짝 놀랐다. 이유는 검계 일행이 노린 목표가 바로 동이였던 것이다.

하지만 게둬라와 차천수가 검계의 새로운 살해 대상이 동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 검계 일행은 동이가 머물고 있는 사가에 들이 닥쳤다.

한편 여현수는 2001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서 이병헌의 소울메이트로 등장해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지난 7월 26일 여현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동이'를 하게 되었네요. 기대해주셔요"라는 짧은 메시지를 통해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 7월 30일에는 "동이 대본~이제 끝나서 영월서 용인으로 이동"이라는 글과 함께 '동이' 40회 대본 사진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