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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지주 부사장·은행 부행장단 개편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8.04 08: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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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금융지주는 신임 부사장에 윤종규 김&장 법률사무소 상임고문과 김왕기 전 국무총리 공보실장 겸 대변인을 선임했다.

4일 KB금융에 따르면 윤종규 신임부사장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담당하며, 김왕기 신임부사장은 그룹 브랜드 및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신설되는 CPRO(최고홍보·IR책임자)를 담당한다. 그룹변화혁신 태스크포스팀장을 맡고 있는 박동창 부사장은 CSO(최고전략책임자)를 겸임하며, 신설되는 카드사설립기획단 단장(부사장 대우)은 최기의 전 국민은행 부행장이 맡는다.

KB금융은 전략, 홍보, 리서치 기능을 지주사로 집중하는 등 그룹 통할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그룹차원의 일관된 전략 수립과 글로벌 전략 체계 마련을 위해 계열사 전략 수립 기능과 은행의 해외사업기획 기능을 지주사로 통합했다.

KB금융의 최대 계열사인 국민은행은 3개 그룹이 폐지됨에 따라 기존 13그룹-20본부-66부-2실이 10그룹-14본부-57부-2실로 축소됐다.

국민은행은 조직개편과 함께 대규모 임원인사도 이뤄졌다. 철저한 경영성과에 입각해 5명의 부행장이 새로 선임됐다. △기업금융그룹 김한옥 △마케팅지원그룹 허세녕 △신탁·연금그룹 박인병 △업무지원그룹 김재곤 △IT그룹 유석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