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자동차 보혐료 인상폭이 6~7%에서 4~5%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손해율 관리 능력면에서 삼성화재가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4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기존에 제출된 자보 6~7% 인상은 △정비수가 인상 △대물한도 할증 기준 상향 조정 △사고율 상승에 따른 손해율 상승이라는 3가지 요인에 근거됐다.
하지만 물가 안정화, 서민부담 경감 이유로 원가 인상 요인만 반영된 채 사고율 상승에 따른 손해율 상승을 제어하기 위한 보험료 인상은 제외됐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의 경우 4.5% 인상 할 예정이며 현대해상도 약 4.1% 수준이 될 것이라고 우리투자증권은 예상했다.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역시 약 4.5~5%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메리츠화재의 경우 지난해 보험료를 인상한 바 있어 타사대비 1%p 정도 낮은 4% 수준이 될 것이라는 견해다.
한승희 연구원은 "자보료 인상은 부정적인 뉴스이다"면서 향후 실적의 관건은 언더라이팅 관리 자동차, 장기보험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동차보험 마진이 '다운 턴'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손해율 관리 능력이 탁월한 삼성화재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며 "최우선추천주(Top pick)로 삼성화재를 추천한다"고 발표했다.
한 연구원은 "손해율 상승분이 반영되지 못했다는 사실은 아쉬우나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자료에서 자동했차 손해율 예상치를 상향 조정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실적 하향 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