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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의 그녀’ 오세정 “유빈이 이상형? 서운해” 고백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8.04 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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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사진= SBS홈페이지>

[프라임경제] 배우 오세정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SS501의 김규종에게 서운한 맘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오세정이 김규종에 대한 서운함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오세정은 “유명인이 이상형이라 해주면 기분이 좋나?”라는 MC의 질문에 “엄청 좋다”라며 “일 안 하고 놀고 있었을 때였는데 위안도 되고 고마운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나?”라는 질문에 우연에서 비롯된 첫 만남 사연을 공개했다. 빵을 사겠다는 일념 하에 씻지도 않은 채 집을 나섰다는 오세정은 “앞에 잘 생긴 남자와 스쳐 지나갔는데 김규종이었다”라며 “5초쯤 둘 다 서로를 보게 됐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고맙다고 인사를 건네고 싶었지만 자신의 ‘몰골’이 떠올랐다며 “목례만 하고 스쳤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세정은 “늘 나를 이상형이라 말씀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기분이 좋다”라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내가 밥 한 번 꼭 사겠다”라고 영상편지를 전했다. 또 “중간에 원더걸스의 유빈이 이상형이라고 한 번 했던데 먹을 거 받았다 뺏긴 느낌이라 기분이 안 좋았다”라며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