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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보험료 인상폭 3~4%로 낮아진다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8.03 17: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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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자동차보험료 인상폭이 당초 예상됐던 7%보다 낮은 3~4% 수준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서민 가계부담을 줄여준다는 취지에서 자동차보험료 인상폭을 당초 계획보다 낮은 3.1%로 결정했다. 대물사고 할증을 감안한 인상폭은 4.5%로 지난달 삼성화재가 제시했던 6.1%보다 낮아진 수치다.

현대해상도 기존보험료 대비 2.9%, 대물사고 할증을 감안한 인상폭은 4.1%로 결정했다.

LIG손해보험도 2.8%로 대물사고 할증을 감안한 인상폭은 3.8%로 최소화하기로 했다.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등 다른 자동차보험사들도 인상폭을 당초 6~7%보다 낮은 수준인 3~4%대에서 정한다는 입장이다.

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인상 △대물사고 할증 기준금액 상향 △손해율 상승 등 자동차보험료 인상 배경이 됐던 3가지 요인 가운데 손해율 상승분은 전혀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손해율은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 중에서 보험금으로 지급되는 비율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