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웨인 루니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담배를 피우다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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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 사진= 피파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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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8시간 동안 술에 취한 상태로 있었으며 나이트클럽 밖에서 큰 소리로 노래하는 등 주사까지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으로부터 루니의 흡연 사진을 먼저 접한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화나고 실망했다”고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평소 선수들의 드레스코드까지 신경 쓰는 등 돌출행동을 용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루니는 지난해 9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맨유에서 가장 중요한 스트라이커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에는 26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 개인 득점 순위에서 2위에 오르며 맨유의 정규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루니는 프리시즌 첫 경기가 될 오는 4일 아일랜드 베스트 일레븐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팀에 합류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출전 여부를 알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