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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다문화가정 자녀 자립 돕는다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8.03 1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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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금융지주가 다문화 가정 자녀의 문화 정체성 확립과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에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3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는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하나 Kids of Asia’의 제3기 발대식을 경기도 안산에 있는 안산외국인주민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3기 구성원은 안산 거주 다문화 가정 자녀 20명과 이들의 활동을 돕는 대학생 및 일반인 멘토 20명으로 구성됐다.

   
<사진=하나금융지주는 3일 다문화가정 밀집지역인 안산외국인주민센터에서 ‘제3기 하나 Kids of Asia’ 발대식을 가졌다. 베트남 언어 배우기 활동에 참여중인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이 함께 하고 있다.>

하나 Kids of Asia는 하나금융이 다문화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이중 문화, 언어 교육, 정서 지원을 통해 그들의 특수성을 장점으로 부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 형성을 돕는 취지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운영중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 중 상당수가 외국인 어머니의 미숙한 한국어 구사능력으로 학습부진과 문화차이에서 오는 정체성 혼란을 느끼고 있다”며 “이런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지원책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나금융그룹은 다문화가정이 한국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국어 병기 도서 제작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