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러시아의 여객기가 추락해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의 소형 여객기 한 대가 시베리아 북부지역에서 추락해 1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다.
사고가 난 소형 여객기는 민간수송기인 안토노프 24(AN-24)로, 승객 11명과 승무원 4명 등 모두 15명이 탑승한 가운데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이가르카로 가던 중 추락했다.
이 여객기는 이날 오전(모스크바 기준시각 밤9시40분) 이가르카 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고도 700미터를 유지하며 공항 활주로로 접근하던 중 추락했다. 이에 승무원 3명과 승객 1명 등 4명은 생존했으며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러시아 항공당국은 밝혔다.
사고기는 카테카비아 항공 소속 비행기로 AN-24 기종은 1960년 구소련에서 개발된 두개의 엔진을 장착한 쌍방터보 프로펠러기로 개발된지 40여년이 넘어 부품을 구하기도 어려워 사고다발 항공기로 지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