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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쳐 | ||
지난 2일 밤 방송된 MBC '놀러와 300회-MC계의 전설 특집'편에 출연한 이상벽은 선배 송해의 유별난 술사랑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방송계 '주당'으로 소문난 이상벽은 이날 방송에서 "송해 선생님의 건강 비결은 술"이라면서"지금도 맥주 5병에 소주 2병 정도는 하루도 빼 놓지 않고 드신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한번은 송해 선생님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내가 당해 내지 못하고 필름이 끊겼다"면서 "어제 일이 기억나지 않아 지배인에게 '내가 어떻게 들어왔는지 봤느냐'고 묻자 지배인이 웃으면서 '난 내가 잘못 본 줄 알았다. 자세히 보니 송해씨가 이상벽씨를 업고 낑낑 대며 들어가더라'고 말해줬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송해는 "그건 내 힘이 아니라 술의 힘이었다"며 '전국 노래 자랑' 진행하며 자신의 음주 실력을 못 이겨 도망간 PD들의 일화를 소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