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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기공식 개최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8.03 09: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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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건설공사 기공식이 3일 인천국제공항지구 내 시범노선 건설현장사무소 부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업은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 3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2년까지 건설된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용유․무의관광단지까지 약 6.1km 구간의 선로, 정거장 6개소 및 차량기지 1개소 건설 등 시설부문과 신호, 통신 및 전력시스템 설비 등 전기부문으로 구성될 예정.

현재 실용화사업을 통해 개발중인 자기부상열차는 바퀴대신 전자석의 힘으로 떠서 달리는 차세대 첨단 교통수단으로 최고속도 시속 110Km에 무인운전방식으로 설계중이며 2량 1편성으로 1량당 약 115명이 승차할 수 있다.

시범노선 건설 전기부문에 대해서는 올해 10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11년 1월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시설부문 시공은 GS건설(주)을 주관사로 한진중공업(15%), 계룡건설산업(15%), 한라건설(15%), KC건설(10%), 경대건설(5%) 등 6개사 참여한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시범노선 건설을 위해 2007년 6~8월 중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개선정 과정을 거쳐 인천시 및 인천공항공사를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유치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 성능시험 중인 자기부상열차(시험차량) / 국토해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