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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다녀온 ‘닥터챔프 조민기’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03 08: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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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탤런트 조민기가 최근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온 뒤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조민기 홈페이지>

조민기는 홈페이지에 부르키나파소를 방문해 추진한 '더불어 우물' 사진과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민기는 지난 2006년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더불어 우물' 활동으로 식수가 부족한 아프리카에 우물을 만들어오고 있다.

세 번째 우물을 만든 부르키나파소 보보디올라스는 지난 2009년 박해진과 함께 방문했던 곳이며 조민기는 우물을 박해진은 신축 교사를 짓겠다고 약속을 했다.

특히 조민기는 이번 세 번째 '더불어 우물'에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조민기는 "물이 있다고 해서 공사를 시작했는데 마실 수 없는 물이 올라오고 업자를 잘못 만나 고생도 많았다"며 "하지만 세 번째 시추한 곳에서 그간의 고생을 달래줄 만큼 건강하고 무한한 양의 우물을 완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민기는 "지난 7월 7일 한국을 출발해서 부르키나파소 제 2의 도시인 보보디올라스에 여러분들의 세 번째 '더불어 우물'을 만들고 왔다"며 "중남부 아프리카에 비해 항공편이 녹록하지 않았지만 이동하는 여정이 힘든 것을 위로라도 받듯 어떤 우물보다도 아름답고 소중한, 꼭 필요한 곳에 잘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조민기는 아프리카 봉사 활동 등 해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추후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챔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한다.

'닥터 챔프'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담당 주치의와 선수들 간의 갈등과 화해, 우정과 사랑을 담은 휴먼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로 조민기는 이번 드라마에서 의과 대학 병원에서 명의로 추앙 받는 의사로 등장해 김소연, 엄태웅과 초반 대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