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환율의 점진적 하락은 반대로 여행업종 주가의 상승시기라는 분석이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환율의 하락 흐름에 따라 여행업종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며 최선호주로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대우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여행주의 주가와 원·달러 환율은 반대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환율의 점진적인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행주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과거 원·달러 환율이 1000원 이하일 때 월 출국자 수가 100만명이 넘었지만,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넘어가자 월 출국자 수가 70만명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말까지 환율이 1150원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며 "여행업종의 실적 개선은 하반기 까지 이어질 것"이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