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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전설이다’/사진= SBS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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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첫 방송에서 김정은은 법조 명문가의 며느리이자 록밴드 ‘컴백 마돈나’를 이끄는 리드보컬 전설희로 분, 도발적인 로커에서 우아하고 고상한 재벌집 며느리를 오가는 이중생활을 완벽 구현해 선보였다.
첫 장면은 한 클럽무대에서 영업시작 전 연습을 하고 있는 ‘컴백 마돈나’의 흥겨운 모습. 짧은 원피스에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치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던 설희는 연습이 끝나자 조신한 재벌가의 며느리로 돌아갔다.
고상한 원피스에 모자를 쓰고 클럽을 빠져나온 설희는 완벽한 우아함을 자랑하는 ‘청담동 며느리’로 변신, 시어머니가 골라준 수억원 상당의 보석을 차고 남편 차지욱 변호사(김승수)의 로펌 대표취임식에 참석했다.
극중 전설희의 도발과 우아를 넘나드는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접한 시청자들은 드라마 관련게시판을 통해 “역시 변신의 여왕 김정은이다. 전설희 캐릭터에 딱인 것 같다” “드라마 보는 내내 전설희에 빙의돼서 웃고 울면서 시청했다. 김정은씨 연기 최고다” “캐릭터와 배우의 싱크로율 100%, 김정은씨 열연 훌륭했다”등 호평들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