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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6월 마케팅비용 가이드라인 준수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8.03 07: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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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통신3사의 6월 마케팅비용 가이드라인을 준수를 비롯해 8월 보조금 제한 조치 발표를 앞두고 있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2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마케팅비용 가이드라인 상반기 결과 발표를 통해 통신3사의 서비스 매출액대비 이동통신부문 마케팅비용 비중은 26.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정승교 연구원은 “상반기 26.3%로 지난해 27.2%보다 개선됐고, 특히 6월에는 21.9%를 기록해 가이드라인 22%를 준수했다”며 “최근 통신3사의 움직임과 정부의 의지를 고려하면 하반기 마케팅비용 통제가 잘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8월 예정된 대당 보조금 제한 조치가 발표되면 시장 안정화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통신주에 대한 시장의 시각이 긍정적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통신주 매입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고 권고했다.

또, 요금경쟁 우려는 해지율 하락 및 ARPU(가입자당평균매출) 증가로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이고, 아이폰4 출시에 따른 마케팅경쟁은 마케팅비용 가이드라인 범위 내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