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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설 “4대강 관련사업 없다”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8.02 17: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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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정부와 지자체가 4대강 사업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는 4대강주로 분류된 특수건설(026150)의 주가 등락이 눈에 띄고 있다.

그동안 특수건설은 4대강주로 분류됐지만 철도 및 도로지하횡단구조물 비개착 시공, 대구경 교량기초시공, 쉴드터널 시공 등 토목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더 알려졌었다.

특히 선거 등 4대강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발영될 때 마다 주가 등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실제로 지난 7월29일 여당이 재보선을 승리로 장식하자 4대강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에 특수건설 등 관련주들이 10%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반대로 그 다음날인 30일에는 특수건설을 포함, 4대강 관련주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회사 관계자는 “4대강 관련주로 분류된 것에 대해 왜곡된 부분이 많다”며 “앞으로 4대강과 관련된 토목사업에 참여는 할 계획이지만 현재 4대강 관련 사업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