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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퀘어, 임대 마무리 단계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8.02 17: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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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서울역 앞에 위치한 미디어 아트 오피스 빌딩 ‘서울 스퀘어’가 2일 LG전자와 임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6일 3년간의 리노베이션과 준비과정을 거쳐 오픈한 서울스퀘어는 수유실, 도감청 조사 서비스, 무료 컨퍼런스 룸 및 피트니스 센터 등을 비롯해 5성급 호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수화물 관리 및 열차, 항공 예약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감성적인 부분에서도 국내 오피스 빌딩 최초로 아트 프로젝트들이 도입됐다.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인 줄리안 오피의 작품이 상연되고 있으며, 국내 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장을 펼치기 위해 서울스퀘어 내 미디어센터(M Planet)를 별도로 설립했다.

LG이노텍 신장호 과장은 “서울스퀘어 서비스 직원이 퀵서비스나 택배 등 배송물품을 고층 사무실까지 직접 배달해줘 매번 1층까지 내려갈 필요가 없고, 야간에 건물을 나설 경우 택시 탑승 시까지 의전서비스를 제공받는 등 건물운영본부측에서 업무 외적인 낭비요소들을 제거해줘 업무 집중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주)케이알원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 관계자 역시 “이번 LG전자와의 계약으로 서울스퀘어는 이제 운영 측면의 안정화를 넘어 임대 측면의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프라임급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오피스 빌딩 시장에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현편 서울스퀘어는 계약기준으로 현재 전체 오피스 임대 공간 중 86%가 완료됐으며 이번에 임대 계약한 LG전자는 8월초부터 입주할 예정으로 현재 LG이노텍, SK텔레시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방송통신대학교, 독일문화원, 우리은행, 대우증권 PB 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