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강운태 광주시장은 2일 오전 8월 직원정례조회에서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과정에서 옛 도청별관과 관련, 더 이상 반목과 갈등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9일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과정에서 옛 도청별관과 관련해 별관 54m중 30m를 존치하고 24m를 헐어서 그 길로 5․18광장과 아시아문화광장을 연결하는 통로로 활용하는 안을 발표한 바 있다.
○ 강 시장은 이와 관련해서 지역의 여론이 어떠한지를 조속히 파악하여 지혜를 모으고 더 이상 갈등이 없도록 에너지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근 갈등 양상을 보인 시의회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시의회는 ‘수레의 양바퀴’라며, 서로 반성하고 교훈삼아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주요 현안에 대해 수시로 관련 시의원과 분과위원장에게 설명할 것을 당부했다.
○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앞두고 공직자들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강 시장은 ‘인사권은 지휘권’이라며, 외부 청탁을 하는 경우 인사에 마이너스가 될 것이므로 외부 청탁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대신 내부 평가는 인사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