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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멕시코 인프라 컨퍼런스 개최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8.02 16: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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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해외건설협회(회장 이재균)가 500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멕시코 인프라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멕시코의 에너지부, 교통통신부 및 재무부 고위급 인사가 포함된 주요 발주처 관계자를 초청해 정유시설, 발전소, 도로 등 프로젝트 설명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7월1일 이명박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 이후 이뤄지는 후속 조치로 해외건설협회 멕시코 지부가 KOTRA와 함께 멕시코건설산업은행(BANOBRAS) 및 무역투자진흥공사(PROMEXICO)를 접촉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멕시코 건설 프로젝트의 주요 발주처인 국영석유공사(PEMEX), 연방 전력청(CFE) 및 수자원공사의 임원들은 향후 발주될 인프라 프로젝트를 직접 소개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질의 및 응답 시간을 통해 발표내용에 대한 의문점 및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멕시코 시장 진출을 타진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멕시코 인프라 컨퍼런스를 통해 향후 멕시코 정부가 발주예정인 50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한국해외건설업계의 올해 수주예상액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설명회 다음날인 5일 9시부터는 멕시코 주요 발주처 및 건설 업체들과 멕시코 건설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을 초청해 상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