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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뮤지컬, 배우보다 장병입장으로 참여”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8.02 16: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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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주지훈이 이번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복귀작이 아니라고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 뮤지컬 ‘생명의 항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지훈은 “이번 뮤지컬이 복귀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마약 사건 이후 배우로서 복귀하게 되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게 복귀작이라고 하기는 애매하다. 이 분야에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누가 되는 건 아닐까 생각된다”며 “배우라는 입장보다는 한 사람의 장병이고, 국가를 위한 일에 군인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뮤지컬에 참여하는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런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어 더욱 더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월 입대해 군복무 중에 있는 주지훈은 이번 ‘생명의 항해’에서 정민역을 맡았다. 정민은 해강(이준기)의 옛 친구이며, 피난민으로 위장해 빅토리아호에 탑승해 혼란을 야기시키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