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현대차, 글로벌 판매 200만대 돌파

올해 7월까지 국내 37만295대, 해외 168만7701대로 총 205만7996대 판매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8.02 14:40:4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7월 한 달간 국내 4만9055대, 해외 24만4405대 등 전 세계시장에서 전년대비 11.8% 증가한 29만346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CKD 제외 실적)

현대차는 내수시장에서는 전년대비 19.1%감소한 4만9055대를 판매했다.

전체 승용차 판매는 △쏘나타 9656대(신형 8469대, 구형 1187대) △아반떼 7576대(하이브리드 포함) △제네시스 2226대 등 전년대비 31.1% 감소한 총 2만4598대의 실적을 올렸다. 또 투싼ix 3713대, 싼타페 3105대 등 SUV 차종도 7782대로 지난해보다 18.9% 감소했다.

반면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1만3672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가 3003대가 팔리며 전년보다 증가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시장경쟁 심화와 일부 주력모델 노후화 등으로 내수 판매가 주춤했다”며 “8월 신형 아반떼 출시와 더불어 고객서비스 혁신, 판매역량 강화, 창의적인 판촉전략 시행을 통해 판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해외시장에서는 7월 국내생산수출 10만2117대, 해외생산판매 14만2288대 등 전년대비 21% 증가한 총 24만4405대를 판매했다.

특히 신형 쏘나타 투입에 힘입은 미국공장은 지난해보다 약 18%이상 판매가 늘었고, 중국과 인도 공장도 각각 9% 이상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위기 후 세계 자동차 산업의 재편과 경쟁심화가 예상된다”며 “이런 가운데 글로벌 선두권 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