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미약품(대표 임선민)이 세계 최초 월 1회 제형의 당뇨병 신약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월 1회 투약하는 당뇨병 치료 신약 HM11260C는 혈당이 높아졌을 때만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치료제. 현재 HM11260C는 국내 및 네덜란드에서 1상 임상실험이 진행 중이다.
당뇨병과 별개로 한미약품은 전임상 시험을 통해 HM11260C 비만치료 효과를 확인하기도 했다. 이에 한미약품은 HM11260C를 월 1회 투약하는 비만치료 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유럽과 국내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당뇨병 임상은 올해 말 마무리될 것”이라며 “비만 효과에 대한 임상도 올해 내 돌입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