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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女 가슴노출’ 방송사고 해명…“주의하겠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02 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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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BS 8시 뉴스가 최근 방송을 통해 여성의 상반신을 노출한 것과 관련, 부주의했던 점을 인정하고 앞으로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SBS 8시 뉴스는 지난달 31일 방송분에서 ‘햇살에 몸 맡긴 선탠족…해수욕장 인산인해’라는 제목으로 휴가철 풍경을 전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사용된 자료 화면에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고, 이에 상당수 시청자들의 비난이 들끓었다.

문제가 불거지자 SBS 측은 지난 1일 “해당 화면은 부산 KNN 방송국에서 받은 영상으로 방송 직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발생한 실수”라면서 “여러 사람이 등장해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들은 이어 “잘못을 확인하고 곧바로 문제 장면을 삭제했다”며 “영상물 제작에 부주의한 점은 인정한다.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