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지난 1일 정부민원포털을 '민원24'로 새롭게 명명하고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민원24의 공식 출범에 맞춰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등 시스템을 대폭 보완했다. 이를 위해 장애인이 마우스 없이 키보드만으로 필요한 민원을 검색, 신청할 수 있게 했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전기료와 TV수신료, 인터넷, 유선전화, 이동통신요금 등의 장애인 감면을 한 번에 신청할 수도 있고 장애인 차량 취득, 등록세 면제 신청 등 장애인 복지관련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생활민원 일괄 서비스'를 확대해 지난달 30일 취업준비, 교육제증명, 소자본창업, 부동산거래, 기초생활수급 등 다섯 종류의 일괄 서비스를 추가로 개설했다.
외국인의 특별 귀화허가, 출입국 사실증명, 체류기간 연장, 외국인 등록사실 증명, 특례외국인근로자 구직 신청 등 다섯 종류의 민원안내 및 신청화면을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으로 서비스한다.
상담원이 컴퓨터를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민원인의 컴퓨터에 원격 접속해 민원신청을 직접 지원해주는 '원격지원 서비스'도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