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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형 여자아바타 “오빠랑 사귀려고 나왔어요”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02 08: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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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뜨거운 형제들’ 최초의 여자 아바타가 등장했다.

   

<사진= 뜨거운 형제들 방송 캡처>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는 감정조절이 안 되는 멤버들의 ‘희로애락(喜怒愛 Lock)’테스트가 그려졌다.

이중 박휘순과 김구라를 상대로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내용의 ‘애’테스트가 진행됐다. 기존 아바타 소개팅을 변환시켜 소개팅 여자가 멤버들의 아바타로 투입됐다. 연예인 지망생인 박수인과 전우정이 각각 김구라와 박휘순의 소개팅 여자로 배치됐다.

특히 박휘순이 소개팅녀의 적극적 대시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겼다. 얼굴을 붉혔고 심장박동은 끝없이 높아졌다. 아바타녀의 미모에 반한 박휘순은 "정말 예쁘다. 어떻게 여기 나오게 됐냐"고 밝혔다. 탁재훈의 지령을 받은 그녀는 박휘순에게 윙크를 했으며 손을 깍지 끼어 잡기도 했다.

박휘순의 마음은 소개팅은 그렇게 흘러갔고 소개팅 여자는 소형 무전기를 남겨두고 떠나갔다. 박휘순은 무전기를 귀에 끼웠고 탁재훈의 목소리가 들르자 그때서야 아바타 소개팅임을 알아차렸다.

한편 냉정한 김구라 역시 아바타녀의 적극대시에 얼굴을 발그레 붉혔다. 스킨십 등에 심장박동수가 크게 올라갔다. 하지만 김구라는 오히려 아바타 여자를 당황시키며 시종일관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