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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이상형 "딱히 없다"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02 08: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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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일 밤 12시10분에 방송된 SBS '여름특집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김연아는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고 MC 김정은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사진= 김연아 공식 홈페이지>

김연아는 평소 선호하는 스타일이라며 시크한 검정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고 이날 첫곡으로 아이유의 '기차를 타고'를 불렀다.

이어 김연아는 "언니가 노래를 좋아하고 잘 부르다 보니 나도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좋아하게 됐다. 잘하는지는 모르겠다"고 MC 김정은에게 말문을 열었다.

"혹시 결혼은 언제쯤 할 생각인가"라는 김정은의 질문에 김연아는 "아직 결혼에 대해서 그렇게 많은 생각은 안 해봤다. 뭐 때 되면 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김정은이 그녀에게 이상형을 묻자 김연아는 "딱히 없다. 그런 질문 자주 받아봤는데 한 번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그냥 대화가 잘 통하고 마음이 가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은은 "그렇게 대답해야지 많은 대한민국 남성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원래 두곡을 부르기로 예정돼 있던 김연아는 방청객들의 열렬한 앙코르 성원에 힘입어 한곡을 더 불러 촬영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