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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양키스에서 ‘방출’ 충격…향후 선택 갈림길은?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01 14: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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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공식홈페이지
[프라임경제] 박찬호(37)가 뉴욕 양키스에서 방출, 향후 그의 진로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양키스는 1일(한국시간) 트레이드 마감일에 맞춰 박찬호를 지명양도공시했다.

양키스는 최근 케리 우드와 오스틴 컨스를 영입했는데 우드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박찬호를 지명양도공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의 관심은 지명양도 선수로 공시된 이후 10일 동안 박찬호를 원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박찬호는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는 것이다.

만약 자신을 원하는 팀이 끝내 없을 경우 박찬호는 양키스 마이너리그행과 자유계약선수(FA) 선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물론 FA선언 후 새 팀과 계약을 맺으면 상관이 없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 마이너리그행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이는 박찬호의 자존심 문제가 걸려 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닐 경우, 자칫 미아 신세가 될 수 있어 결정에 신중함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