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월트 디즈니가 독립영화를 제작하는 소속 영화사인 미라맥스를 약 6억6000만달러(약 7817억원)에 매각키로 결정했다.
디즈니의 CEO 로버트 아이거는 3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미라맥스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전제한 뒤 “디즈니 스튜디오는 향후 블록버스터 영화를 제작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디즈니는 지난 1993년 8000만달러에 미라맥스를 인수, ‘펄프픽션’(1994), ‘세익스피어 인 러브’(1998), ‘시카고’(2002),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등을 제작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