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노건평, 8.15 특사 대상 유력 검토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31 12:44:1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 씨가 8·15 특별사면 대상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노씨가 이번 8·15 특사의 취지인 국민화합에 적합하고 상징성도 크다고 판단해, 특사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앞서 지난 7월 19일 노건평씨 등의 8·15 특별사면 검토 여부에 대해 "현재 먼저 검토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세종증권 매각 비리에 연루돼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고 수감돼 있는 노씨는 최근 추징금 3억원 전액을 모두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씨는 지난 2006년 홍기옥 세종캐피탈 사장에게서 농협이 세종증권을 인수하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9억여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