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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소폭 상승 '1718.7원'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7.31 12: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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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9일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1.7원 하락한 리터당 1718.7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도 지난주 대비 1.6원 하락해 리터당 1514.8원을 기록했다.

반면, 실내등유는 강보합세를 보이며 지난주 대비 0.4원 상승한 리터당 1076.5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780.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됐다. 이어 제주(1728.5)와 강원(1726.2) 순으로 비싸게 판매됐다.

반면, 전북이 리터당 1699.6원으로 가장 싸게 판매되고 있었으며 광주(1700.6), 전남(1705.9) 순이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가 미국 경기제표 및 수급 요인의 변동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당분간 국내 제품가격도 현 가격대에서 소폭 변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