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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앞바다 3m 가량 개복치 또 죽은채로 발견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31 12: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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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터넷 이미지
[프라임경제] 골복짱이로 불리는 '개복치'가 강원 동해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이번이 두번째다.

‘개복치’는 지난 9일에도 같은 동해 앞바다에서 죽은 채 발견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30일 오전 5시30분께 동해시 어달리 앞 해상에서 동해선적 21t급 정치망 어선 H호(선장 김모씨.48)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는 개복치 한 마리를 발견, 동해해경에 신고했다.

개복치는 등쪽은 암갈색. 배쪽은 흰색으로 크기는 333cm, 몸무게는 2300kg에 이른다. 때때로 표층부근에서 수류를 따라 부유 생활을 하며 한국 남부, 전 대양의 열대, 온대 해역 등에 분포한다.

300kg에 달하는 개복치는 복어목 개복치과에 속하며, 서식지는 온대 및 열대 해역의 대양에 주로 분포하고 있고, 한국의 전 해안과 일본의 훗카이도 이남 지역에서 발견된다. 개복치는 온대 해류에서 서식하는 어류 중 가장 큰 경골어류에 분류된다.

개복치는 보통 해파리나 오징어를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