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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례 외제차 절도 곽한구, 결국 법정구속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31 09: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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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차례 외제차 절도로 물의를 일으킨 개그맨 곽한구가 결국 법정구속됐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지난 30일 “차량절도 혐의로 기소된 곽한구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면서 그 배경에 대해 “집행유예 기간 동안 동일범죄를 다시 저질렀기 때문에 실형 선고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곽한구는 지난 3월 19일 오전 5시께 안산시 초지동 모 중고차매매단지에서 A씨(39)의 미국산 지프차량 허머H3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그는 앞서 지난해 6월에도 이 중고차매매단지에서 B씨(30)의 벤츠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이와 관련 안산지원은 그동안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곽한구에 대한 구속영장을 두 차례나 기각했지만, 이날 재판에서는 두 차례나 절도를 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며 법정구속했다.

한편 곽한구는 지난 4월 인터넷 중고차 매매 사이트를 개설, 경기 안산 단원구에 있는 매장에서 판매영업을 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