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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지오텍, 상반기 매출 1,395억원 달성

프라임경제 기자  2010.07.30 21: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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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성진지오텍(051310 대표 신언수)이 2010년 상반기 매출이 1395억원에 10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위험회피회계 차감액 209억원을 적용하면 매출액은 1186억원, 영업손실은 312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이러한 실적의 배경은 수주산업의 특성상 △2008년도 금융위기 사태로 인해 2009년도 상반기의 전세계적인 발주 저조와 △2010년도 전세계 플랜트시장 신규물량 지연 △환율상승에 따른 환차손 반영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대형 프로젝트 중심의 발주가 재개되면서 하반기 수주목표 7억불 달성이 기대되는 등 하반기부터는 실적개선이 뚜렷해질 전망이다.인도등의 신흥 시장에 신규 발주되는 오일프로젝트가 본 계약을 위한 Scope이 조정 중에 있고, 담수시장이 살아나고 있으며 및 오일샌드 프로젝트의 발주 등이 예정되어 있는 등 하반기 수주계약건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포스코 패밀리 편입완료에 따라 양사간의 영업시너지를 바탕으로 건설 및 신규시장에 대한 추가적인 발주가 증대될 전망이다.

또한, 성진지오텍은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실현을 위한 하반기 매출 극대화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본격 돌입했다.
우선, 초대형 모듈 프로젝트중심의 지연물량을 최대한 납기일정을 준수하고, 이미 확정된 발주물량은 1개월 조기착수 및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생산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SPS로 각 공정에 최적화된 작업진행과정을 관리, 통제함에 따라 약 1개월 가량의 공정시간 단축효과를 실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Lead Time 단축 및 전사적인 원가절감 통해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할 방침이다.

이번 상반기 실적과 관련하여 성진지오텍 재무담당 임원은 "더 높은 곳을 향해 뛰기 위해서는 심호흡을 가다듬는 시간과 도약을 위한 순간의 움츠림은 필요하 듯 이번 상반기는 더 큰 성장과 미래를 준비하는 도약기로 이해해달라" 고 당부하며 "6월부터 신규물량 확대 등으로 공장부하가 증가하고 있으며 3사분기에는 분기당 매출 1,500억원 이상을 기록하여 2010년 12월 말에는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