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거꾸로 파도가 치는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이 긴급 구조됐다.
지난 29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올 들어 첫 이안류가 발생해 소동이 벌어진 데 이어 30일 낮 12시 또 한 차례 이안류가 발생했다.
해운대 앞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 20명은 이안류에 휩쓸려 통제선을 넘어 70m까지 떠밀려 갔다가 부산해경과 119수상구조대에 의해 15분 만에 모두 구조됐다.
이에 119수상구조대와 해경은 3,4번 망루 지점을 중심으로 입욕을 금지시키고 피서객들에게 주의방송을 내보내는 등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