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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숨통 틔우는 3가지'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7.30 13: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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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지난 2006년 이후 부진한 실적을 보여왔던 IHQ(003560)가 4분기에는 소폭의 흑자 기록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는 4분기부터 관련 회사인 '카페베네'에 대한 영업지원 수수료를 영업외수익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따라서 현재 IHQ는 카페베네 순매출의 3%를 수수료로 받고 있는데 업종 특성상 4분기가 가장 성수기라는 것. 

그 동안 IHQ는 업계 내 경쟁으로 인한 연기자들의 몸값 상승과 금융위기 이후 드라마 수요처인 방송사들의 외주제작 비율 감소 등으로 부진한 성적을 이어왔다. 
 
허나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으로 방송사 간 경쟁이 심화되 외주 드라마에 대한 제작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업계의 불리한 수익구조도 개선되는 추세다.

국내 매니지먼트업계를 산업화로 이끈 인물로 평가받는 정훈탁 대표가 경영일선에 복귀한 것도 긍정적이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커 보이며 최근의 주가 강세는 이러한 점을 반영한 것"이라며 "회사측이 내달 중 발표할 예정인 사업전망 구상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