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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해 200만대 팔 것”

상반기 글로벌 판매 100만대 돌파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7.30 12: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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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올해 글로벌 판매 실적 예상치를 20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에 처음으로 반기 글로벌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하며,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밝힌 2010년 글로벌 판매 목표 187만4000대를 넘는 200만대로 조정했다.

기아차 상반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재경본부장 이재록 부사장은 하반기 전망에 대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비슷할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며 올해 200만대 판매를 예상했다.

노조와의 문제에 대해 이 부사장은 “생산 차질이 없도록 전임자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법과 원칙을 중시하며 최대한 성실히 노조와의 교섭에 임하겠다”고 답했다.

최근 기아차는 K5와 스포티지R 등 신차출시효과에 비해 노조문제로 인한 대기 수요가 많은 점이 지적돼왔다.

한편, 기아차는 내년 상반기에 모닝과 프라이드의 후속 모델을 출시하며 중소형부분 신차로 올해와 같이 좋은 성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