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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미라, 막말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30 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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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VJ미라가 여자 연예인에 대한 성희롱적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VJ미라는 ‘남자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출연한 여자 연예인들에게 수위 높은 막말을 던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5위를 차지한 양미라에게 “남자들이 많이 만져준 몸”이라는 충격 발언을 던진데 이어 “현영은 남자 손길을 탄몸”, “양기를 못 받아 푸석푸석하다” 등 출연자에게 성희롱에 가까운 폭탄 발언을 내뱉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고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VJ미라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방송컨셉상 조금 과장해서 얘기했다.”면서 “기분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의 글을 게제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캐이블 채널의 막말은 정말 도가 지나치다” “방송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그렇게 튀고싶나”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노이즈마케팅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노출논란, 홈페이지 사진 유출, 막발 파문 등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후 연예계에 본격 데뷔한 경우가 비일비재 하고 있어 이같은 의혹은 수그러 들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