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U-20 여자축구대표팀이 지난 29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독일에서 열린 2010 FIFA U-20 여자월드컵 4강전에서 독일에 1-5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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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파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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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체격과 스피드에서 열세를 보이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쳐갔다. 특히 신장의 차이에서 오는 제공권의 열세가 눈에 띄었다.
비가 오는 날씨도 한국에겐 악재였다. 비가 오면 잔디와 공이 미끄럽기 때문에 패스의 정확성이 떨어지고 볼 컨트롤이 부정확해진다. 반면에 이런 상황은 체력과 스피드를 앞세운 독일의 축구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독일전 패배로 한국은 축구 사상 최초의 FIFA 주관대회 결승진출이라는 꿈은 사라졌지만 오는 8월 1일 저녁 7시 3·4위 결정전에서 역시 사상 최초의 3위 입상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