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가 여름철 많이 찾는 빙과류, 냉면류, 음료류 제조업소 등 335곳을 점검한 결과 위반업소 29곳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위반사례는 유통기한 경과제품사용 1개소, 제조일자 허위표시 1개소, 신고업종외 영업행위 1개소,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개소, 건강진단 미실시 6개소, 작업장 위생상태 불량 3개소, 기타 13개소 등이다.
또 얼음, 빙과류, 냉면류, 음료류와 김밥, 햄버거 등 442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3개 제품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밥과 햄버거에서는 각각 식중독균과 대장균이 검출됐고, 어업용 얼음에서는 기준치의 8배가 넘는 세균이 검출돼 해당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서울시는 관계자는 “작업장내 위생관리 불량 등 식품안전과 직결되는 위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반복점검과 영업주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정·불량식품은 1399또는 120다산콜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