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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2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7.30 08: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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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모토로라의 2분기 Mobile Devices 부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1% 증가한 17억2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700만달러로 14분기 만에 흑자전환 했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휴대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2.4% 감소한 830만대로 점유율도 전분기 대비 0.2%p 감소한 2.7%로 추정된다”며 “그러나 iPhone의 대항마인 Droid X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스마트폰 판매량이 270만대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전분기에 이어 북미 지역 중심으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가 지속됐고 향후에도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스마트폰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면서 모토로라의 스마트폰 비중확대 전략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분기 ASP(평균판매단가)는 208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68.1%, 전분기대비 7.6%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휴대폰 판매량은 감소세지만 안드로이드폰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로 수익성이 호전되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