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헝가리GP, 맥라렌의 연속 우승 이어질까

폴투윈이 예상되는 가운데 레드불 팀 이번 시즌 12라운드 중 10번 폴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7.29 19:52:4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오는 8월 1일 2010시즌 F1 월드 챔피언십(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12라운드 헝가리 그랑프리(이하 GP)가 부다페스트 헝가로링 서킷에서 펼쳐진다.

   
▲ 사진= 2010 F1 11라운드 독일GP 스타트 장면 (레드불 레이싱 제공)
부다페스트 헝가로링 서킷은 짧은 직선구간과 좁은 노폭 그리고 14개의 중저속 코너가 이어져 추월이 상당히 어려운 서킷이지만 자연 계곡에 트랙을 건설해 관람 재미를 극대화 했다. 관람석 어느 곳에 자리 잡더라도 트랙의 80%가 보이도록 설계된 헝가로링 서킷은 단연 포뮬러원 최고의 관람권을 제공하는 서킷 중 하나다.

모나코GP에 버금가게 추월이 어려운 서킷으로 퀄리파잉(Qualufying: 레이스 예선경기)에서 폴(Pole: 예선 1위를 기록한 드라이버가 결선 첫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을 잡는 드라이버가 우승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12라운드를 앞둔 현재까지 레드불 레이싱은 10차례나 폴을 차지하는 경이로운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우승 후보로 올랐다.

하지만 젠슨 버튼(맥라렌)의 경우 지난 2006년 헝가리GP에서 14번째 그리드로 시작해 우승까지 거머쥔 전적이 있어 섣부른 예측은 금물이다.

이와 더불어 맥라렌이 헝가리GP에서의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맥라렌은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11라운드 독일GP를 마친 현재2010시즌 F1 월드 챔피언십 드라이버 부문은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버튼이 각각 157점, 143점으로 1, 2위를 달리고 있고 뒤이어 마크 웨버와 세바스찬 베텔이 136점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