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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모바일 결제도 가능해진다

8월 2일부터 모바일 결제 가능 배터리 커버 무료 제공

나원재 기자 기자  2010.07.29 16: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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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이 오는 8월 2일부터 갤럭시S를 통해 스마트폰 이용자들도 T cash(모바일 T-money), 모바일카드 등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기존 모바일 결제는 일반 휴대폰에서만 가능했고, 스마트폰에는RFID 기능이 없어 이용이 불가능했지만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RFID 기능이 있는 배터리 커버를 8월 2일부터 제공한다는 설명.

SK텔레콤에 따르면 무료 배터리 커버 신청은 삼성모바일닷컴(http://kr.samsungmobile.com)을 통해 올해 말까지 가능하며,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25일 갤럭시S 출시와 동시에 시작한 배터리 커버 무료 신청은 7월말 현재 약 1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갤럭시S 뿐만 아니라, 곧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베가(Vega)에는 모바일 결제 기능을 기본 탑재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도 모바일 결제 기능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홍성철 SK텔레콤 서비스부문장은 “스마트폰에서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해진 만큼 향후 모바일 커머스 시장이 확대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모바일 결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에서의 결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카드 이용자를 위한 혜택 프로그램인 매직(MAGIC)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