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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기업’ 이미지, 르노삼성車 실적 쑥쑥

안전·환경·어린이 등 10년 사회공헌 활동 노력 계속 호평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7.29 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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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올해 상반기 전년대비 85.3% 증가한 13만5302대를 판매하는 등 출범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출범 10년만에 국내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뿌리를 확실히 내린 것으로 평가된다. 이같은 성과는 뛰어난 품질과 마케팅 능력 외에도 국내 소비자에게 ‘친밀감’과 ‘한국적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확립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르노삼성은 ‘어린이 행사’와 ‘안전’, ‘환경’를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적 기업의 이미지를 수립할 수 있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미래의 꿈나무 성장 지원

르노삼성은 지난 2005년부터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10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Safe Road, Safe Kid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 교통안전출범식
교육용 CD 보급 및 시범학교 지정 등 지속적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는 르노삼성은 장 마리 위르띠제 대표가 직접 일일교사로 참석해 공개수업을 가질 정도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대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한 국내 실정을 고려해 개발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용으로 교육내용을 세분화하고 교통안전과 연계한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에도 전국 6300여개 초등학교에 4만5000여개 교육용 CD를 배포하고, 시범 초등학교를 전국 21개 학교로 확대(지난해 19개 시범학교) 선정해 교육용 키트와 교보재(어린이용 교재, 손목 반사재, 반사재 이름표 포함) 등을 배포했다.

지난 3월 일일교사로 참석했던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한국의 든든한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책임 있는 시민기업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행사뿐만 아니라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대회’,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 대회’, ‘교통안전 우수 시범학교 시상식’ 등 지속적으로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쉬운 환경보호 캠페인 앞장 ‘친환경기업’ 이미지 구축+‘사회 공헌’

이같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활동에는 ‘어린이 교통안전’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일례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친환경’ 활동을 진행해 오면서, 한국 사회에서 근래 몇 년새 높아진 환경 바람을 선도하고 있다. 트렌드에 부합하는 세련된 디자인의 카메이커인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자는 활동으로 세간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해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친환경 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참여할 수 있는 ‘eco ACTIO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르노삼성은 ‘eco ACTION’의 첫 번째 실천 프로그램인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행사를 가졌다. 이 이벤트는 자동차 트렁크에 불필요한 물건을 줄여 과도한 연료 소모 및 연비 저하를 방지하고 배기가스를 줄이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트렁크의 불필요한 짐을 10Kg 줄일 경우 50Km 주행 기준으로 약 80cc의 연료가 절감되고, 1년 1만Km 운행 시에는 약 16ℓ(약 2만5600원) 상당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2010년 5월 차량 등록대수가 약 1700만대를 기준으로 트렁크를 비움으로서 연간 약 4356억원을 절감 할 수 있고, 1억1581만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 사진= 타이어 공기압 체크 캠페인
이어 지난 6일 실시된 ‘타이어 공기압, 매달 확인하세요!’ 캠페인은 서울 소재 3곳의 복합 매장(양평동·도봉동·성수동)을 방문한 1000명 고객을 대상으로 전개됐다. 이 캠페인은 타이어의 정기적인 체크를 통해 불필요한 연료 소모 및 연비 저하를 방지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이 30% 부족한 상태로 주행시 50km마다 300원씩 낭비가 된다. 1700만대 기준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를 통해 약 1조원의 에너지 절감 효과와 2억7000만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환경 보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대중교통이 환경보호의 일등공신으로 이미지 메이킹되고 있고 일정 부분 사실이지만, 르노삼성자동차는 자동차를 이용해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동차를 이용하면서도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역사회와 복지사각지대에 각종 혜택 제공

르노삼성은 지역 사회와 복지 혜택이 필요한 곳에 다각도로 기여와 혜택을 제공, 한국과 친밀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지난 2007년부터 4년째 부산 신호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를 지원하며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해 왔다.

르노삼성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영어권 문화를 학생들이 몸소 체험 할 수 있도록 교실을 레스토랑, 슈퍼마켓 등으로 꾸며 소규모 영어 마을을 구현하고 있다. 영어교실은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 및 방과 후 수업시간을 편성해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실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원어민 영어교사와 함께 재현하는 상황극 수업과 50인치 TV, 컴퓨터, 영어학습프로그램 등 각종 기자재를 활용한 강의식 수업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르노삼성은 사업 기반이 되고 있는 부산 지역의 문화산업 활성화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르노삼성은 올해 ‘부산 국제단편영화제’ 르노삼성자동차상 제정과 협찬을 통해 영상 및 영화 문화산업 발전과 단편영화의 저변확대를 지원했다.
또 르노삼성은 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및 예술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2010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을 운영하고 있다.

‘아트 포 칠드런’은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와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써 6년째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미술, 음악, 체육 등을 담당하는 4명의 강사들이 1년 동안 주 2회씩 복지관을 직접방문 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연 2회에 걸쳐 콘서트 및 예술 공연에 어린이들을 직접 초청해 생생한 현장 학습과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부산 공장 내 르노삼성 갤러리 방문과 라인투어도 진행한다.

르노삼성의 이러한 사회 공헌 노력이 눈에 보이는 실적 이상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르노삼성이 앞으로도 존경받는 기업으로서 성장을 게속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