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의 대표적인 만화영화 캐릭터 태권브이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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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솔트 포스터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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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탄생 34주년을 맞은 만화 캐릭터 태권브이는 2008년부터 유엔난민기구 한국 대표부의 친선대사로 임명돼 활동해왔다. 안젤리나 졸리 역시 유엔난민기구의 홍보대사여서 친선대사와 홍보대사의 만남 이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너무 귀엽고 독특하다. 한국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인줄은 몰랐다"며 아들 매덕스(8)와 팍스티엔(6)을 불러 태권브이를 소개하고 품에 안겼다.
이 자리에 함께한 한 관계자는 "남자 아이들 둘이 인형을 서로 갖고 놀겠다며 좋아했다. 너무 반응이 좋아서 이 자리를 준비한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관계자들도 모두 좋아했다"고 설명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날 한국대표부 관계자들로부터 북한 탈북자들의 처우와 대북 지원 문제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얘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