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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출시 ‘임박’

조민경 기자 기자  2010.07.29 13: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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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일양약품(007570)이 개발 중인 백혈병 치료제의 임상 2상 시험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일양약품은 하반기 안정성 효과를 인정받은 백혈병 치료제의 임상 2상 마무리를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혈병 치료제의 임상 2상이 시험이 완료되면 신약 허가를 받아 내년 상반기에는 내성환자(글리벡 등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기존 백혈병 치료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과 관련해 구체적인 예상치는 나오지 않았지만 국내 내성 환자 시장이 400억원에 달하고 있어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한편, 일양약품은 오는 12월 백신사업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국내외 시장에서 실적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양약품은 29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전일대비 1.92% 떨어진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