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현대건설이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0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0년 시공능력평가 공시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시공능력평가액 10조2209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삼성물산(9조6415억원), GS건설(8조2757억원), 대우건설(7조8203억원), 대림산업(7조597억원)이 뒤를 이었다.
특히 부문별 평가에서 현대건설은 공사실적 평가부문과 신인도 평가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삼성물산은 경영평가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주요 분야별 공사실적을 살펴보면 토건 분야에서 현대건설이 6조7644억원, 포스코건설이 5조5703억원, 삼성물산이 5조1899억원을 달성했으며 토목 분야에서는 현대건설이 2조2630억원, 대우건설이 2조1530억원, 대림산업이 1조7300억원을 나타냈다.
아울러 건축 분야에서는 현대건설이 4조5015억원, 포스코건설이 3조9281억원, 삼성물산이 3조7691억원을 기록했고 산업·환경설비 분야에서는 GS건설이 2조9363억원, 삼성엔지니어링이 2조8376억원, 현대건설이 2조6331억원을 나타냈다.
이밖에 토목공종 중에서 △도로·교량은 대우건설 △댐은 대림산업 △항만은 현대건설 △상·하수도는 현대엔지니어링 △주거용 건물은 GS건설 △상업용 건물은 롯데건설 △산업생산시설은 SK건설 △발전소는 두산중공업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시공능력평가는 전국 1만1293개 종합건설업체, 4만2838개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다음연도 시평액이 공시될 때까지 1년간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는 기본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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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10개사 현황 / 국토해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