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항공(003490)은 7월 국제여객과 화물 수송량의 전년대비 증가율이 둔화될 전망이지만, 여객 운임 인상이 더 큰 효과를 나타낼 것이란 분석이다.
유진투자증권 주익찬 연구원은 "7월 국제여객 및 화물 수송량의 증가율은 각각 전년대비 17%, 9%로 둔화 될 것"이라며 하지만 "이익률과 관련 높은 야드(yield)는 국제여객은 상승하고, 화물은 크게 하락하지 않을 전망"이라 전했다.
주 연구원은 "국제여객 야드는 공시운임 인상으로 향후 상승하고 최근 아시아나항공도 여객 운임을 인상해, 가격 경쟁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화물 야드는 DRAM 가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최근 DRAM 평균 가격이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화물 yield도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국제여객과 화물 수송량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둔화될 전망이지만, 여객 운임 인상이 더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