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왕의 남자’ 이재오가 7·2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은평을 지역구에서 당선, 여의도로 컴백했다. 지난 2008년 18대 총선에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에게 패배한 지 2년 3개월만이다.
이재오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28일 치러진 7·28 서울 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민주당 장상 후보를 제치고 승리, 국회의원 뱃지를 달았다.
이 당선자의 여의도 귀환으로 한나라당의 권력지도는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단 친이계 내부 갈등을 빚어온 이상득(SD)계에서 이재오계로 권력의 축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정가의 분석이다.